📈 한국 주식 모닝 브리핑
8월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00포인트(5.12%) 내린 6,257.45로 마감해 직전 거래일 17.91% 폭등분의 3분의 1가량을 되돌렸고,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8,260억원, 기관이 1조9,480억원을 순매도하며 SK하이닉스(-8.79%)와 삼성전자(-8.76%)를 집중적으로 팔았다. 반면 코스닥은 17.59포인트(2.44%) 오른 737.35로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만큼 강했고, 펩트론과 원익홀딩스가 나란히 상한가로 마감하며 로봇·비만치료제·소부장으로 순환매가 옮겨붙었다. 간밤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철회하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상에 나서면서 위험선호가 살아나 나스닥이 2.13% 오른 25,913.90, S&P500이 1.48% 오른 7,600.50, 다우가 1.32% 오른 53,178.41로 사상 최고 마감했고, 시게이트(+7.25%)·웨스턴디지털(+6.35%)·인텔(+6.51%) 등 메모리·스토리지 체인이 강세를 주도했다. 여기에 OPEC+의 9월 하루 18만8,000배럴 증산까지 겹쳐 WTI가 5.44% 급락한 80.06달러로 밀리고 미국채 10년물이 4.686%로 5.9bp 내려, 전일 국내 반도체 급락과 정반대 방향의 대외 환경이 조성됐다. 모건스탠리가 한국 증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리며 코스피 9,000선을 제시한 점도 더해져 오늘은 반도체 대형주의 낙폭 되돌림 시도가 우세해 보이나, 원/달러가 1,428.77원으로 0.58% 오르고 국고채 10년이 4.513%로 5.0bp 상승한 데다 금요일 미국 7월 고용지표가 대기하고 있어 상승 폭은 제한적으로 본다.
🇺🇸 미국 전날 마감 2026-08-03 미국시간 마감
🇰🇷 한국 전날 마감 2026-08-03 마감
🌏 아시아 증시 (전일) 2026-08-03 마감
💱 원자재 · 금리 · VIX
🌉 미국 증시·뉴스 종합 → 한국 영향
- 나스닥이 2.13%(540.05p) 오른 25,913.90, S&P500이 1.48%(110.78p) 오른 7,600.50, 다우가 1.32%(693.38p) 오른 53,178.41로 3대 지수가 8월 3일 일제히 상승하며 다우는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썼다.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철회하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상에 착수한다고 밝힌 데다 OPEC+가 9월부터 하루 18만8,000배럴 증산을 승인해, WTI가 5.44% 급락한 80.06달러로 밀리며 국내 수입물가·물류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
-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686%로 5.9bp(-1.24%) 내렸고 5년물 4.40%(-6bp)·30년물 5.23%(-4bp)도 동반 하락해, 성장주 할인율 부담이 완화됐다. 코스닥 등 고밸류 성장주에 특히 우호적이다.
- 메모리·스토리지 체인이 미국장에서 강세를 주도해 시게이트가 7.25% 오른 931.04달러, 웨스턴디지털이 6.35% 오른 562.93달러, 인텔이 6.51% 오른 124.57달러로 마감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직접 연동되는 업황 신호다.
- VIX가 15.86으로 0.81% 내려 두 자릿수 중반의 안정 구간을 유지했고, 달러인덱스도 99.96으로 0.04% 상승에 그쳐 원화에 추가 압력을 주지 않았다.
- 모건스탠리가 한국 증시 투자의견을 비중 유지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하고 코스피 목표를 9,000선으로 제시하면서, 7월 급락이 펀더멘털 훼손이 아니라 레버리지 청산에 따른 기술적 조정이었다고 진단했다.
- 8월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8,260억원, 기관이 1조9,480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만 4조6,530억원 매수 우위였다. 외국인 순매도는 SK하이닉스 1조7,685억원·삼성전자 9,521억원에 집중됐다.
- 코스피가 5.12% 내린 6,257.45로 마감하며 삼성전자가 8.76% 내린 23만9,500원, SK하이닉스가 8.79% 내린 156만7,000원으로 반도체 투톱이 동반 급락했다.
- 원/달러 환율이 1,428.77원으로 0.58%(8.17원) 올라 원화 약세가 이어졌고, 외국인 환차손 부담이 남아 있다.
- 국고채 10년물이 4.513%로 5.0bp 상승해 미국 금리 하락과 반대로 움직였고, 3년물도 4.264%로 소폭 올라 국내 조달 여건은 개선되지 않았다.
- 코스닥이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만큼 과열됐고 급락장에서 신용융자가 급증한 것으로 전해져, 순환매 구간의 되돌림 위험이 커졌다.
- 비트코인이 62,542달러로 1.42% 내려 미국 증시 급등과 디커플링됐고, 위험선호 회복이 유동성 민감 자산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못했다.
- 금요일 미국 7월 고용지표가 대기하고 있어 이벤트 전 포지션 축소 압력이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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